이번 포스팅은 진짜 사진 너무 많음주의. 2박 3일간 다녀온 소노펫을 아주 그냥 갔다온 것 마냥 열심히 묘사하고 싶기도하고 아쉬운 부분부분을 다 기록해놓고 싶어서 강건이도, 덕춘이도, 그리고 내 사랑 남친몬도 열심히 기록함. 이번 포스팅은 소노펫 호텔 전반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반려견 동반 즐길거리를 모두 정리하고, 비발디파크 지하식당가와 조식 뷔페, 비발디 포레스트 (다 못감 주의) 띵킹독과 돈이 아깝지 않았던 불멍 라운지까지 총망라했당. 우선 소노펫에서 강건이가 가장 맘에 들어했던 마약방석 사용 인증샷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푹 빠져있었댱.. 원래도 푹신한걸 좋아하긴 했는데 저건 진짜 사람이 눌러봐도 너무 좋은 푹신함.. 고가의 가격대가 이해가 됨. 소노펫이 정말 아쉬웠던 이유 중에 하나, 배달음식,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