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호갱될 수 없음

오성급 퀄리티 오져버리는 롯데호텔 부산 호캉스 내돈내산 후기

우슬라 2022. 1.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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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포스팅은 다른 작년 여름에 다녀온 거라 사실 시즌이 잘 맞진 않지만,

그래도 부산의 오성급 호텔 퀄리티와 수영장, 룸 상태, 피트니스 등 내돈내산 후기로 알차게 남겨보겠읍니당.

 

롯데호텔 부산은 위치도 위치거니와 통유리 창에서 찍는 인스타 갬성샷 핫플로도 유명하고

한 때 개그맨 유세윤님의 까치블리 거울 인증샷 핫플로도 유명했던 곳으로 알고 있음.

물론, 나도 여기서 한 컷 찍어서 매우 민망쓰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풀장!

여기 수영장이 진짜 끝빨나게 너무 좋아서 친구랑 지짜지짜 너무 재미나게 놀다 왔답니다.

 

 

 

제가 다녀온 시즌은 2021년 8월 중순, 즉 최고의 폭염이 들이닥칠 때 였습니당..ㅎ

정말, 걷기만해도 땀이 주르륵 흐르고 가만히 숨만 쉬고 있어도 죽을 것 같은 때 였는데,

그래서 그런가 대학 동기인 친구와 저는 부산 여행이 그렇게 생각 나더라고요 -

 

작년이었기에 코시국은 좀 처럼 줄어들지 않을 때 였고, 해수욕장이나 사람이 많은 번화가 보다는

우리들끼리 즐길만한 그리고 낯선 사람들이 그나마 적은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이나 보내자 라고 결정했고,

그래서 간 곳이 바로 롯데호텔 부산이었습니다. 오래된 건물 치고는 퀄리티도 기본빵 이상이었고,

오성급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타 호텔들에 비해 퀄리티가 굉장히 높은 편이었거든요.

 

앞서 설명했던 수영장도 물론 저희의 의사결정에 크게 한 몫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여행가는 시간은 언제나 즐거움!

코시국 언능 없어져라, 지짜ㅠㅜ

나 또 부산 여행 가고 싶어 죽겠다!

 

 

 

입구부터 반겨주는 오성급 호텔 명패 -

반가웠어요, 진짜 오랜만에 즐기는 호캉스라 더 행복했음.

 

 

 

친구랑 부산 호캉스를 즐기려 가기 전에 부산의 3대 국밥집이라고 하는 송쟁 3대 국밥집 들렸다가,

근처 약국 들려서 전날의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숙취해소제까지도 열심히 챙겨 먹었음.

여기 롯데호텔 부산의 좋은 점 중에 하나가 근처가 바로 번화가라서 먹을 것도 그리고 사먹을 것도,

편의점이라던가 약국, 드럭스토어 등등 다양하게 많아서 고생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지나가다가 ㅋㅋㅋ

ㅋㅋㅋㅋ 봤는데 ㅋㅋㅋㅋㅋ 너무 반가운 얼굴이 심지어

나이트클럽 웨이터로 있어서 신기해서 찍음ㅋㅋㅋㅋ

부산 클라스.. 오져버려..

 

 

 

집에 오자마자 우선 너무 피곤해서 한 숨 쉬었는데

통유리로 들어오는 햇살도 넘 좋았고, 침구는 말해 뭐해?

너무너무 보드랍고 따뜻하고 적당히 무거워서 너무 좋았음.

 

침대 퀄리티는 역시 오성급. 끝.

 

 

 

슬슬 호캉스의 꽃인 인스타 갬성샷을 찍기 위해 가운으로 갈아 입고,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에 열심히 샤워를 하고 나왔습니당.

 

거울 셀카 찍기 좋은 위치에 거울도 있고, 부산의 시내가 한 눈에 다 보이는

통유리창이 진짜 롯데호텔 부산의 최고 장점인 것 같음.

 

 

 

그렇게 다들 많이 찍는다는 인스타 갬성샷 한 장 찍어줬는데,

대충 찍어도 이쁘게 나와서 친구랑 나랑 신나서 열심히 번갈아가면서 찍음.

 

나도 한 마리의 까치블리가 되어보게써!

 

아 그리고 이거 사진이 진짜 너무 이쁘게 잘 나오는게,

날씨가 좋을 때도, 어두운 밤에도, 비가 올 때도 늘 사진 구도가 이쁘게 나와서

이 사진 찍으러 ㅋㅋㅋ 또 롯데호텔 부산에 호캉스하러 오고 싶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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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우리의 주요 목적이었던 호텔 수영장으로 갈 준비!

 

 

 

가운을 걸치고 가도 상관없다고 하는데 날씨도 덥고 우리가 챙겨온 가운도 있어서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셀카 좀 찍어준 뒤에 바로 수영장으로 고고!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너무 놀랐음.

다들 코로나 피해서 호텔이 더 안전하겠다, 호캉스가 최고겠다 싶어서 오신 것 같았음.

 

 

 

수영장의 뷰는 그냥 그랬지만 물은 사람 수 대비 무척이나 깨끗한 편이었고,

안전요원 분들도 엄청 친절해서 수영하는 시간이 어렵거나 그렇진 않았당.

 

저녁마다 풀장 파티 하고 그럼 좋을텐데 코시국이라 그런지 우리가 갔을 땐 그런건 없었음.

다만 저녁 시간대 수영장 분위기가 더 클럽에 가까운 조명과 영상과 노래를 많이 틀어주는데,

별로 의미가 없었던게..ㅎ 여기 생각보다 애기들이랑 가족 단위가 많이 와서

사실 우리가 생각했던 파뤼피플 같은 분위기는 전혀 없었음.

 

 

 

여기서 시켜먹었던 후라이드 치킨.

맛은 그냥 쏘쏘. 아마 bhc? 였던 것 같은데 대기가 엄청난걸로 기억함.

아마 한 50분은 기다렸다가 먹었던 것 같았당. 그도 그럴 것이 사람들이 많이 시켜먹기도 하고,

외부 음식 반입도 안되는데 여기 매장 내 직원은 엄청 적어서 로테이션이 잘 돌지 않았음.

 

음,

이건 좀 롯데호텔 부산에서 좀 아쉬웠던 부분.

 

 

 

그래도 맥주랑 먹으니까 꿀이자나여.

오랜만에 입어본 모노키니까지 이 날 날씨랑 찰떡이라서

친구랑 셀카도 엄청 많이 찍고 얘기도 많이하고 놀았당.

 

 

 

다음날 아침, 롯데호텔 부산의 피트니스클럽이 생각보다 괜찮다는 후기가 있어서 바로 가봄.

위치는 6층이었고, 진짜 좋았던 점은 별도의 운동복과 운동화가 없어서 방문이 가능하다는 점.

양말까지 챙겨주는데 역시 오성급이다 싶었다. 신발은 리복, 옷도 무척 가볍고 깨끗해서 좋았음.

 

사진으로는 못찍었지만 사우나도 좋아보였음. 단, 나는 코로나도 무섭기도 하고 목욕하러 왔다기 보다는

진짜 운동만 빡쎄게 하고 싶어서 바로 내려와벌임.

 

 

 

시설은 생각보다 굉장히 좋았다.

내가 좀 이른 시각에 와서 그런지 사람은 1도 없어서 더 편하게 해보고 싶었던 운동기구를 다양하게 할 수 있었고,

좀 시간이 지나니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서 좀 놀람. 젊은 층은 찾기 어려웠음.

알고보니까 여기 호텔 내에 피티를 운영해서 몇몇 고정 손님이 있는거로 보였음.

 

그런데 뭐 그런거 신경쓸 정돈 아니었던게 피트니스 클럽 자체가 엄~청 넓어서 방해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었고,

호텔 뷰도 너무 좋고 거울도 큼지막하고 기구들도 모두 상태가 굿이라서 신나서 운동할 수 있었다.

 

 

 

이 때 한창 꽂혀있었던 고블릿 스쿼트를 했는데 사람도 없다 싶어서 촬영도 해서 오빠한테 자세 봐달라고 하고

거울도 열심히 보면서 힙라인을 열심히 가꿔줬당ㅎ 여행 중 운동하는게 나는 그렇게 꿀이더라고.

땀을 오지게 흘러버리고, 잠시 쉬는 시간에 역시 인증샷 남겨줘야져!

 

 

 

신발도 무척 편해서 구매하고 싶을 정도였음.

옷도 모두 깨끗하고 빌려주는 수건도 센스 있고 아주 그냥 여기 호텔 너무 맘에 들어..

롯데호텔 부산 최고시다, 이거에요.

 

 

 

밖에 나들이 갔다가 또 호텔에 디비져 누워서 푹 쉬다가 아주 그냥 완전 편하게 잘 놀았음.

호텔 침대도 진짜 하루종일 고생한 팔다리를 풀어주기 편했고,

통유리로 들어오는 햇살도 너무 좋았음. 아무리 피곤하게 돌아다녀도 롯데호텔 부산의 위치가 너무 좋아서

이동하기도 참 좋았다는게 또 다른 장점 중에 하나였던 것 같음.

 

 

 

수영장도 재밌었고 근방의 해수욕장도 너무 재밌었고,

부산의 오성급 호텔, 롯데호텔 부산은 정말 재방문의사 200%였음.

 

인셉션도 친절하고, 프로의식 너무 좋고, 위치 짱이라서 근처 서면역까지 도보 7분 이내라 부산 번화가는 어디든지 갈 수 있음!

근처에 먹을거리, 편의시설도 많고, 피트니스 클럽의 완벽함과 수영장의 만족도까지.

 

이 정도면 돈이 아까울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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