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포트폴리오로 사용하기 좋은 심플한 피피티 템플릿 모음

👍 이런 분들에게 좋아요

며칠 전 SNS에서 한 지인의 포트폴리오 피피티를 본적이 있는데 무척이나 깔끔하게 정리해두었더라고요. 물론 업종/업태 마다 다르지만 사진을 전공을 하는 지인의 포트폴리오는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쥬. 매일 도표와 차트, 수치, 데이터, 카피 등에만 치중했던 기존 제 업무들과는 너무 다른 신선함에 매료되었어요.

 

이번 템플릿은 모델, 브랜드 혹은 사진학과나 본인의 작업물을 소개할 때 쓰기 좋은 템플릿 위주로 구성했어요.

 

 

 

💡 여기서 영감을 얻었어요

언스플래시를 통해 다양한 모델사진들을 모았어요. 수치나 사진배치 그리고 색감 등은 Apple의 영문 홈페이지의 구도와 배치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밑에서 말하겠지만 그래서 쓰인 폰트도 모두 애플고딕 위주에요. 아, 그리고 피피티 내에서 쓰인 모든 영문 문구는 Griff의 One foot in front of the other 노랫말 가사의 일부를 떼어와서 붙인거라 내용은 무시해주세요!

 

 

 

📝 사용한 폰트는 이렇습니다

모든 폰트는 애플고딕으로 사용되었으며, 대부분 굵기만 조절해서 사용했어요.

 

 

 

🪧 각 슬라이드는 이렇게 쓰세요

메인 슬라이드입니다. 누끼이미지를 사용할 땐 첫번째, 가로로 긴 이미지라던가 사진 위주 혹은 배경 컬러가 있을 경우에는 두번째 슬라이드를 추천합니다. 메인 제목 이외 나머지 부분에는 포트폴리오를 간단하게 설명하는 부분들을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포트폴리오라는 문서가 항상 그렇듯이 늘 첫인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첫페이지에 어필을 하는 경우가 많길래 추가했어요.

 

 

 

인덱스는 보통 포트폴리오에서 많이 안 넣으시더라고요. 브랜드 소개라던가 업무 소개가 아니고서야 많이 안쓰시지만 혹시 몰라서 기존에 만들어뒀던 슬라이드 참고해서 베리에이션만 조금 넣었어요.

 

 

 

기본적인 내용이 들어간느 슬라이드 구성입니다.

 

보통 개인의 포트폴리오의 경우 설명, 텍스트도 중요하지만 각 슬라이드에서 강조하는 이미지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아서 여백을 강조하고, 주제로 들어가는 제목과 이미지 부분만 강조해서 배치해두었어요. 왼쪽의 소제목 부분은 본인의 이름이나 포트폴리오의 주제를 넣어줌 좋을 것 같습니당.

 

 

 

수치와 관련된 슬라이드에는 이렇게 간단한 식물, 추상적인 컬러 위주의 이미지 소재를 활용했습니다. 모두 언스플래시에서 가지고 온 이미지라 저작권 이슈는 없습니다.

 

차트의 경우 생성 시 자동으로 흑백의 단조로운 톤으로 생성되며, 강조하는 수치는 별도로 블랙컬러로 강조해도 좋을 것 같아요.

 

 

 

카피, 명언, 자신의 모토 등 한 줄을 강조하면 좋을 것 같아서 넣었어요. 이런거 왠지 간지템으로 하나 넣으면 됴은 것 같아서, 데헷.

 

 

 

프로필 소개하는 부분도 넣었는데 왠지 본인 사진만 넣으면 갱장히 어색할 것 같아서 머쓱해 식물 이미지 누끼로 하나 넣었습니당..ㅎ 위치는 자유롭게 조정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템플릿에서는 슬라이드 마스터 보다는 생으로 만든 슬라이드 위주라서 조종하시기 편하시지 않을까 싶읍미다.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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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_모델_제품_브랜드 포트폴리오 피피티 템플릿.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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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쉬면서 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원래 좋아하던 일이었던 심플한 피피티 템플릿 만들기가 늦어지네요. 점점 더 게을러지는 것 같고. 좋은 영감을 찾기 위해서 더 노력하고, 더욱 심플한 피피티 템플릿을 만들기 위해 의무적으로 시간을 쪼개서 한 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많은 분들의 과제 시간과 업무 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