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호갱될 수 없음

품절대란의 아사히 캔맥주, 아쉬웠던 점

우슬라 2023. 5. 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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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아사히 캔맥주를 이야기 하기 바쁜 요즘이다.
코스트코 오픈런까지 이야기가 나왔으니 엄청난듯.
편의점 입고 수량도 딱히 많지 않아서
일찍이 가지 않으면 쉽게 먹기 힘든가보다.

운이 좋게 지인이 몇 캔을 챙겨줘서 맛을 봤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조금 아쉬웠음.
(이미 아사히 생맥을 알고 있기에 더 그랬나..)

우선 내가 경험했던 아사히 캔맥주와
눈으로 보였던 정보들을 기록으로 남겨봄.



아사히 캔맥주 칼로리

양이 적은 탓인지 칼로리는 42kcal. 국내 맥주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참고로 양은 340ml로 한국의 맥주들과 비교하면 적다.
(사스가 일본)



아사히 맥주 즐기는 법

우선 기본적으로 6시간 이상 냉장고 보관이 필수.
왜냐하면 온도변화에 따라 거품양이 다르기 때문.

4도의 경우 풍부한 거품
8도의 경우 적당한 거품이 나온다고.

거품이 적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위 사진처럼 두 손으로 캔을 부여잡으면 거품이 일어난다고.

여기서 중요한점은 바로 캔맥이 낮은 온도여야만 한다는 것.

12도 이상일 경우  거품이 넘친다.



그래서 첫번째 캔맥은 아깝게시리 거품을 다 날림ㅜㅜ



아사히 캔맥주 따는 법

뚜껑을 따는 방법도 독특하다.
비틀지 말고 반드시 끌어올리라는 것.

근디 몬말인지 모르겠음.
누가 방법을 안다면 댓글 좀 남겨주세요..

사실 비틀어따도 나는 상관없긴 하던데..



당연히 뚜껑은 따로 떼어 분리수거 필수.



보시다시피 거품이 굉장하다.
먹어본 사람들이 죄다 거품의 부드러움에 그렇게
만족을 하는데 그 이유를 알겠음.

확실히 기존 캔맥의 따가움, 톡 쏘는 맛이 거품 때문에
엄청 중화되어서 목넘김도 맛도 부드럽다.

거기에 일반 맥주도 아니고 아사히라니!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아사히 생맥과 동일한
혹은 일반 생맥과 동일한 퀄리티를 논하기엔
아직 캔맥 특유의 쎈맛, 비린맛이 조금은 남겨져 있다.

"캔맥치고 맛있는데..?" 정도는 확실히 퀄리티가 있음.
다만, 생맥과 동일함을 기대하기는 이른 것 같다.

아울러, 캔뚜껑을 따내서 마시다보니
그 끝이 조금 날카로워서 자못 조심하게 됨.
(흠, 이럴거면 생맥잔에 거품이 나게 따라서 먹는게 더 좋..)

재구매의사는..
흠..
나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이번에 산토리에서도 생맥맛 나는 캔맥이 나온다니
그런 좀 많이 기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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