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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호갱될 수 없음 26

국민행복카드 사은품 여기가 젤좋, 베팡 카드 신청 + 공단 임신 바우처 신청하는 방법

임산부라면 꼭 신청해야 할 임신 바우처! 처음에 임신하고나서 이걸 들었을 땐 도대체 몬소린가 했당.. 국민행복카드는 뭐고.. 공단은 뭐고.. 임신 바우처는 뭐꼬.. 다 어려운 단어에다가 처음 보는 단어들에다가 딱히 검색해도 분류해서 설명해주는 곳이 없어서 완전 멘붕이었다가 2021년에서 2022년 바우처 혜택 금액이 대폭 강화된다는 뉴스를 보고 좀 찾아보다가 깨달음. 국가바우처통합카드 국민행복카드 홈페이지에서 모든 내용을 한 장의 사진에 잘 정리해둬서 가져와봄. 지원대상은 여깃 임산부이며, 임산부 뿐만 아니라 피부양자 즉 버정 대리인도 포함됨. 즉, 남편도 신청할 수 있다는 소리? (맞나..?) 혜택은 올 해 엄청난 논란이 되었듯이 2022년 부터 100만원으로 늘었다. 다태아는 140만원. 아마 202..

강남 근처 단독 웨딩홀 토브헤세드 12월 결혼식 후기

이미 토브헤세드에서 좋은 점을 닳고 닳게 말해서 지금 이걸 쓰는게 의미가 있나 싶은 토브헤세드 12월 겨울 결혼식 후기당. 아쉬운 점은 토브헤세드의 플라워데코 제휴 업체였던 닉스플로스 빼고는 모든게 맘에 들어땨릐 포스팅에 들어간 사진은 전문업체 사진들 보다는 되도록 지인들의 생짜 리얼 보정없는 사진들 위주로 완전 현실감있는 콘텐츠로 구성해땽. 즉, 꾸밈 1도 없는 현장의 리얼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썼고 그래서 확실히 이야기할 수 있는 건, 현장에서의 이쁨을 1/100도 담지 못했으니 꼭 참고하시길! 예식이 시작 되기 전에 팅구들이 찍어준 전경 사진! 우리 스튜디오 사진은 저렇게 베젤에 놓인 상태로 보여지는데, 베젤은 토브헤세드에서 준비해쥬심. 왠만한 사이즈는 다 버틸만한 베젤이었고, 우리가 저 사진..

하우스웨딩홀 추천 토브헤세드 방문 후기 (식전 계약 및 뷔페 시식)

어른들만 한다고 생각했던 설마 내가 하겠어 라고만 생각했던 언젠가는 하겠지 하고 8년의 연애 기간 중 미루기만했던 그런 '결혼'을 나눈 해내어땨! 2021년 12월 4일 토요일, 장장 8년간의 연애를 마치고 오빠와 함께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는데 거의 모든 신부들의 후기가 그렇듯이 아직도 꿈만 같고, 안 끝난 것 같당, 헤헤. 결혼을 준비하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 한 가지를 꼽자면, 뭐니뭐니해도 웨딩홀. 결혼준비하면서 사실 가장 많이 신경쓰고 가성비, 위치, 음식, 나의 로망 등 이것저것 정말 발품 많이 팔아가면서 찾은 곳이라 그런지 더 소중하고, 실제 결혼식 초대하신 손님들도 "이렇게 이쁜 결혼식은 처음 봤다." 라고 말씀하실 정도였음. 그도 그럴것이, 내가 다녀본 모든 결혼식 포함해서 이렇게 이쁜 결..

바른손 모바일 청첩장 제작 후기 + 수정 적용 안될 때 팁!

오빠랑 결혼준비하면서 가장 쉽게 준비했던 건 뭐니뭐니해도 바로 청첩장쓰. 오빠나 나나 무언가 결정할 때 확실한 기준점이라던가 필터가 꼭 있어서 의사결정하는데 있어서 지체가 없었다. 그래서 우리 결혼 준비도 3개월 안에 쉽게 끝낸 것 같기도 하고. 우리도 다른 여타 신랑신부처럼 바른손 모바일 청첩장에서 진행했는데 이유는 2가지. 1. 바른손에서 지류 청첩장(사람들 만나면 주는 거)을 만들면 모바일 청첩장이 공짜 2. 생각보다 제작 admin이 쉽고 무료 치곤 내가 커스텀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3. 기타 이유 굳이굳이 더 하자면, - 예시 텍스트 문구가 많아서 급하게 찾을 때 굳이 찾지 않아도 됨 (근디 우리는 문구가 이미 있어서 안봄ㅋㅋ) - 바로바로 수정하면 적용이 가능함 - 제작 샘플이 생각보다 ..

미래 2세 예측 어플 사용 후기 / 추천 (스노우 VS xy Core BabyMaker)

예비 엄마라면 한 번쯤은 고민하는 아무리 좋다는 그 입체초음파를 봐도 도저히 감이 오지 않고, 오빠랑 나랑 닮으면 어떤 아이가 나올까 고민하는 그 순간들은 어쩌면 임산부만 누릴 수 있는 즐거운 상상이 아닐까 싶음. 그런데 요즘은 세상이 또 허배 조아저서 이걸 또 볼 수 있다네? 특히 올 해 추석에 스노우에 인기 이펙트로 미래 2세 예측이 떠서 다들 오손도손 열심히 써봤다고 하더라. 나는 6월에 임신 아는 순간부터 사실 코어 베이비메이커(xy Core BabyMaker)라는 앱을 통해서 먼저 써봤는데, 그래서 써보는 2개 앱 비교 후기를 냄겨봄. 우선 오빠랑 나랑 해본 스노우의 미래 2세 예측 이펙트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스노우 열일 개쪄네 싶었음. 진짜 내 뱃속의 버피 같았고, 몬가 묘하게 닮았땨. 한 ..

임신 초기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께 직접 들은 Q&A 모음 (피부과약, 종합비타민제, 디카페인, 차, 운동정도, 영양제, 염색)

2021년 6월 28일 서초 연세더블유산부인과 방문 시 질문했던 내용 모음. 본인은 임신 초기였으며 해당 내용은 본인 위주 답변이기 때문에 임산부의 상태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주의! 임신은.. 아마.. 거의 4주 차 이내로 완전 초기에 여쭤봤고, 임신 계획도 없고, 임신의 ㅇ자도 모르는 초보맘의 질문이니 참고해주새오. *지금 보니 사실 너무 쪽팔리당, 헿헤.. 볼드 처리된 문구는 나의 질문 > 밑에 달린 글은 담당쌤의 답변 이전에 먹었던 피부과 약은 광범위 경구용 항진균제 '히트라졸 정'. 3개월째 먹고 있었고 매월 복용 시 첫 1주는 아침저녁으로 식후 2정 복용, 나머지 3주는 휴식기로 진행. 지금 뱃속에 있는 아가에게 문제는 없을지 걱정되어요. 괜찮을까요? Okay. 찾아보니 말씀 주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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